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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바울♥’ 베이비복스 간미연, 결혼 후 근황 공개…‘남편과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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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황바울과의 결혼 이후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5일 오후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보라가 좋아여.. 나이 먹고 미안해여.."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깜찍한 표정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동시에 간미연은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간미연 인스타그램
간미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너무 예뻐요", "보라돌이", "방부제 미모", "팬입니다",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8세인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은 지난 9일 서울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간미연의 남편은 황바울이다.

황바울의 나이는 35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간미연 남편 황바울은 가수 겸 배우로 현재 EBS에서 활약 중이다.

간미연과 결혼한 황바울은 EBS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번개맨의 친구 풍선 왕자 올라로 활약하며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각종 연극 무대에 오르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원조 아이돌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인 간미연은 솔로 가수로 활동 당시 '파파라치'를 히트 시키며 사랑 받았다. 또한 간미연은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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