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 김현우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후 김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은 머리카락도 쉬는 날"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어딘가에 앉아있는 김현우가 담겼다. 그는 무표정으로 무언가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넓은 어깨와 브이라인 턱선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잘생겼다", "살이 점점 빠지는 거 같아요", "머리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우는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일식당을 운영 중인 그는 새로운 남자 출연자로 중간 투입돼 오영주, 임현주, 송다은 등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센스 있는 멘트 등으로 인기를 끈 그는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후 음주운전을 여러 번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원성을 사기도 했다.
한편, 김현우가 출연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오는 2020년 시즌3로 돌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5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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