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tvN '드라마스테이지 2020-오우거'에 출연한 배우 고원희가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청순한 느낌의 패션을 선보이며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한 고원희는 단발 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24세인 고원희는 중학교 시절을 중국 단둥에서 보냈다. 연기자에 대한 꿈을 갖고 중학교 3학년 한국으로 귀국한 고원희는 정식 데뷔전 아시아나 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고원희는 정식 데뷔 이후 ‘찌라시: 위험한 소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SNL 시즌6’, ‘별이 되어 빛나리’, ‘최강 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죄 많은 소녀’, '퍼퓸' 등 드라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했다.
성형설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고원희는 성형 전후가 크게 다르지 않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몸매와 비율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고원희는 최근 방송된 '드라마스테이지 2020-오우거'에 출연해 반전이 있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드라마스테이지 2020-오우거'에서 고원희는 최웅, 박용우, 염혜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