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미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차가워지고.. 미세먼지는 왜때문에 11월부터 극성인가요. 눈에 띄게 제 피부는 지쳐가고 만성피로에 웃고 있어도 웃는게 아니예요. 하루에 한 번 비타민이라도 챙겨먹으려고 노력하는데.. 피부야. 너도 비타민 먹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맑은 미소를 띤 이미도가 담겼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피부 진짜 좋다", "라디오스타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미도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엄마의 개인 생활’ 시리즈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미도는 이 모든 게 남편에게서 나온 것임을 밝히며 “남편은 제가 가지고 있는 끼를 잘 알고 있고, 아들은 워낙 순하다. 모든 것이 남편의 기획 하에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술 감독이 인정한 몸의 소유자 이미도는 붐과 김구라를 번쩍 안아 올리며 ‘만선이여~ 만선!’을 외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의 품에 안긴 김구라의 행복한 표정이 시선을 강탈하며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