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AOA가 컴백하는 가운데 탈퇴 멤버 권민아의 근황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월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아는 나비 카메라 필터를 사용해 신비로운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AOA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매일 언니를 보고 싶다”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요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의 멤버로 데뷔했다.
권민아는 드라마 ‘사춘기 메들리’ ‘참 좋은 시절’ ‘모던파머’ ‘부탁해요 엄마’ ‘클릭 유어 하트’ ‘병원선’ ‘추리의 여왕2’ ‘로스타임 라이프: 더 라스트 찬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AOA에 탈퇴한다. 이후 지난 7월 오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한편 AOA는 초아, 유경, 민아가 탈퇴하며 현재 5인조로 활동 중이다. AOA는 26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뉴 문’을 발매하며 5인조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