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멀리서도 돋보이는 검정 숏패딩…‘단발머리도 완벽 소화’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다은이 아이슬란드에서 겨울 패션을 뽐냈다.

25일 오후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나먼 여정이고 말도 안되는 물가 때문에 한국에서 보다 더 많은 요리를 하고 햇님 보는 날이 젤 반갑고 밤이 너무 길어서 퍼즐에 집착하게 만드는 곳이지만 태초의 지구를 슬쩍- 보고 싶다면 아이슬란드로 #아이슬란드여행 #icela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슬란드에서 포즈를 취한 신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검정 숏패딩을 완벽하게 소화한 신다은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최근 신다은과 임성빈은 브랜드 홍보 활동차 덴마크와 아이슬란드에서 여행을 즐겼다.

1985년생인 신다은의 나이는 35세. 1983년생으로 37세인 임성빈과는 두 살 차이가 난다. 임성빈, 신다은 부부는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다. 임성빈의 직업은 공간디자이너다.

한편 신다은이 제니 한 역으로 열연한 SBS ‘수상한 장모’는 지난 8일 종영했으며, 후속 아침드라마 SBS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 수~금요일 오전 8시 35분, 화요일 오전 8시 15분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