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심지호, 의미심장한 촬영 현장 “왜 응급실에 간걸까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과 심지호가 각각 응급실을 찾았다.

24일 오후 설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마세요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 하세요 다들 부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심지호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급실 침대에 왕처럼 앉아있기~ ㅋㅋ 김지훈 본부장은 왜 응급실에 간걸까요~? #꽃길만걸어요 #짠내담당 #김지훈본부장”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급실을 찾은 심지호의 뒷모습과 설정환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이 올린 촬영 현장 사진이 앞으로의 줄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설정환, 심지호 인스타그램
설정환, 심지호 인스타그램

1985년생인 설정환의 나이는 35세, 1981년생인 심지호의 나이는 39세다.

극중 설정환은 보육원 출신 변호사이자 하나음료 대외협력팀장 봉천동 역으로 출연 중이다. 다섯 살 어린 나이에 여동생과 함께 거리에 버려져 고아가 됐지만 오히려 더 밝고 긍정적으로 세상이 그에게 던져준 시련을 멋지게 극복해냈다. 

피나는 노력으로 거머쥔 사법고시 합격의 영광. 하지만 아직 그의 몫의 시련이 더 남아 있던 것인지 앓고 있던 심장병 때문에 심장이식을 해야 할 위기에 처한다. 후원자였던 병래가 손을 내밀자 그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하나음료 대외협력팀장을 맡게 된다.

심지호는 천동의 보육원 동기이자 하나음료 경영기획본부장 김지훈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세련된 매너와 따뜻한 미소 뒤로 차가운 심장을 숨기고 있는 야심가로 천동과 같은 보육원 출신이다. 후원자였던 병래의 눈길을 산 이후 하나음료에 입사, 병래의 오른팔로 활약하고 있다. 

병래 딸 수지를 향한 마음이 하나음료 후계자가 되기 위한 야심 때문인지 아니면 진실한 사랑 때문인지 아직은 확실치 않지만 수지의 시선이 제가 아닌 천동을 향하는 게 싫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며, 25일 오후 8시 30분 20회가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