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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레깅스 돋보이는 요가복…‘추사랑 엄마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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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가 요가복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가복을 입고 명상 중인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작은 얼굴과 쇄골이 이목을 끈다.

야노시호 인스타스토리
야노시호 인스타스토리

야노시호의 나이는 1976년생 44세. 1975년생으로 45세인 남편 추성훈과는 한 살 차이가 난다. 

2009년 3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얻었다. 올해 9살이 된 추사랑은 야노시호와 함께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6월 15일 원챔피언십 중국 상하이대회 코-메인이벤트로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종합격투기 공식경기를 치렀다.

당시 추성훈은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지긴 했으나, 20살이나 어린 상대를 경기 후반부터 몰아붙이는 저력은 감탄을 자아냈다.

원챔피언십이 11월 4일 발표한 2020년 상반기 개최 계획에 따르면 4월 5일 일본 도쿄, 6월 19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추성훈은 “다시 시작한다.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라며 종합격투기 공식경기 승리를 목표로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을 아우를 수 있는 유일한 종합격투기 스타인 추성훈. 서울에서 원챔피언십 재기전을 치른다면 도쿄 대회 홍보대사를 맡고, 도쿄에서 원챔피언십 2번째 경기에 출전한다면 서울 대회 프로모션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추성훈은 유도 선수 시절 아시안게임과 아시아선수권을 제패했다. 종합격투기 전향 후에는 K-1 Hero's 챔피언을 지냈다. 정상급 모델 야노시호의 남편, 한국·일본 방송 스타 추사랑의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본명은 아키야마 요시히로, 국적은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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