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된 전북 전주 소재 시래기새우탕 맛집이 화제다.
25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대박의 탄생’ 코너는 “쌀쌀한 날씨에 딱! 시래기 새우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전주 완산구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보양식 전문점을 표방하는 곳이다. 쌀쌀한 날씨에 얼큰한 국물이 당기는 이맘때가 되면 더욱 문전성시를 이룬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 ‘2TV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시래기새우탕은 통째로 고소하게 씹히는 민물새우가 듬뿍 들어가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는 평가다. 구수하고 깊은 맛에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시래기는 40일 정도만 자란 어린 시래기만을 사용하는 것이 맛의 비법이다.
40일만 키워 여리고 부드러운 어린 시래기를 수확해 집에서 담근 된장과 고추장으로 양념해 숙성 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더 부드럽고 구수한 시래기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다른 채소도 일절 금지이고 오직 숙성된 시래기만을 넣고 맛을 낸 순도 100% 시래기 요리를 자부하고 있다.
해당 맛집 사장이 40일 된 어린 시래기를 얻기 위해 직접 농사를 지으며 약 200t의 시래기를 수확하고 있다. 덕분에 아낌없이 푸짐하게 시래기를 제공할 수 있다. 매운탕 메뉴에 들어가는 민물고기도 직접 잡은 것을 넣어 더욱 믿음이 간다.
이외에도 활어로 끓이는 ‘시래기메기매운탕’과 함께, 쫄깃한 토종닭과 구수한 시래기가 만난 ‘시래기닭찜’이 뜨거운 인기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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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성지산로(삼천동1가)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