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서유기7’ 멤버들이 동해안에서 레트로 특집을 펼쳤다.
지난 22일 방송된 ‘신서유기7’ 5회에서는 실내를 탈출해 동해안을 배경으로 레트로 특집을 이어나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서유기7’ 5회의 키워드는 동해안, 잡아라 쥐돌이, 기상미션이었다. 먼저 큰 비가 내린 후 선선해진 날씨를 맞이해 신이 난 멤버들의 야외 레이스 대결이 펼쳐졌다.
동해안을 배경으로 세기말 스타들로 변신한 멤버들이 올드카를 타고 떠나는 레트로 특집이 이어졌다. 특히 여섯 멤버들의 종잡을 수 없는 활약상과 케미가 큰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멤버간의 사랑과 배신이 공존하는 레트로 게임 잡아라 쥐돌이가 금요일 밤 뜨거운 웃음을 안겼다. 게임에서 진 사람을 뺀 다른 멤버들은 모두 먹을 수 있지만, 스스로 먹지 못하고 다른 멤버가 먹여줘야만 가능한 게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면서도 다정한, 기쁨과 안타까움이 공존하는 게임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밤새 이어진 기상미션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했다. 이미 지난 방송에서 여섯 명의 멤버 중 세 명이 기상미션에 성공, 아침식사를 한다는 내용이 예고된 바 있다.
강호동의 노래 완곡, 이수근의 김장 등 절대 성공할 수 없을 것 같은 고난이도의 기상미션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tvN ‘신서유기7’ 5회는 27일(수) 오후 5시 10분, 28일(목) 오후 2시 20분, 29일(금) 오후 7시 10분 tvN에서 재방송되며, 6회는 29일(금)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