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는 "Can’t fall asleep"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뷔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뷔는 파마 한 이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너무 아름다워 사랑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년 6월 13일에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어느덧 올해로 데뷔 6년차 그룹이다.
올해 나이 28세인 방탄소년단 멤버 맏형 진을 중심으로 다른 멤버들 역시 군입대가 임박해오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미국 CBS 인터뷰에서 군 복무에 대해 "우리는 언젠가 (국가의) 부름을 받으면 달려가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명확히 밝힌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린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19 American Music Awards)’에서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Favorite Duo or Group)’과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2관왕에 이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미국의 메이저 음악 시상식에서 연이어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