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오늘부터 1일' 안다르 신애련 대표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신애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금요일 우리 회사앞에 붕어빵집이 생겼어요.드디어 붕세권에 들었습니다 집에 돼지저금통 깰 이유가 생겼구요 현금소지 필수 겨울엔 역시 붕어빵이죠 #참새둥지에방앗간이똬악 그럼 여러분 오늘 하루도 붕어빵! 이 아니라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련은 검은색 목폴라를 입은 채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젊은 나이에 일찌감치 대표로 성공한 그녀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붕세권 부럽따", "오늘 분위기 무엇"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애련 대표의 안다르는 운동에 적합한 요가복, 필라테스복, 피트니스복을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애슬레저 룩을 선보이는 국내 대표 애슬레저 브랜드로, 2015년 론칭해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가치 소비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가격을 지향하며, 차별화된 감성과 개성을 추구하고 있어 2030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안다르 대표 신애련은 과거 tvN ‘물오른 식탁’에서 주목받는 ‘20대 여성 CEO’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워킹맘’으로서의 고충, 일과 가정, 양립의 삶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올해 나이 28세인 신애련은 지난 2016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있다. .
최근에는 배우 신세경과 소이현, 아이돌 있지(ITZY)와 함께 브랜드 대표 모델로 활동하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