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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간미연♥황바울, ‘비포애프터’ 커플옷 눈길…‘나이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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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간미연과 황바울 커플이 멋진 룩으로 탈바꿈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과 방송인 황바울이 출연해 커플 아이템을 하고 싶다는 요청을 해왔다.

이날 방송에서 간미연과 황바울은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멋지게 소화했다. 두 사람이 요청한 커플룩은 바로 오글거리지 않는 것.

'언니네 쌀롱' 황바울-간미연 / MBC '언니네 쌀롱'
'언니네 쌀롱' 황바울-간미연 / MBC '언니네 쌀롱'

두 사람은 무난하고 평범한 기본 커플룩에서 세련된 커플룩으로 변신을 마쳤다. 출연진들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너무 예쁘다”고 입을 모았다.

간미연은 “들어올 땐 부끄럽고 민망했는데 지금 당당하다”라고, 황바울은 “힐링의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간미연은 “200%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당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은 이사배, 차홍, 한혜연이 맡았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 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토크쇼다.

간미연은 38세, 황바울은 35세로 3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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