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거짓말’ 이민기, 나이 잊은 뽀얀 피부+미친 제복핏에…‘그저 감탄만’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가 미친 제복핏을 뽐냈다. 

15일 이민기 소속사 고오드 공식 포스트에는 ‘모두의 로망, 경찰 정복+이민기는 언제나 안구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제복을 입은 이민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민기는 현재 모두의 거짓말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으로 9등신 몸매에 시선을 사로잡는 기럭지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역시! 제복핏 멋지네요. "이러니 반하나 안반하나ㅎㅎ본방사수중!!!", "너무 잘생기셨어요. 안보려해도 자꾸 눈이가... ♥♥", "헐....제복민기님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ㅜㅠㅜㅠㅜㅜ"등 이민기의 제복핏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이민기는 영화 ‘해운대’(2009)로 천만 영화배우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후 ‘오싹한 연애’(2011), 김민희와 현실 커플 케미를 보여줬던 ’연애의 온도’(2013)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두의 거짓말’의 원작은 웹툰이 아니라고 밝혀졌으며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한 명의 죽음도 그냥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쫓는 스릴러 드라마로 이민기는 극중 형사 조태식 역을 맡았다. 

이민기가 출연하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