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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반하다' 하동연, 인스타 속 힙한 근황 "생일 머 국밥 먹으면 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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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노래에 반하다' 하동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하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머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으면 땡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동연은 생일을 맞아 모자를 쓴 채 팔짱을 끼고있는 모습이다.한껏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있는 하동연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장님! 생일축하드려요", "27살 이셨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동연 인스타그램
하동연 인스타그램

지난 8일 방송된 XtvN '노래에 반하다' 최종회에서 하동연은 결승 라운드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하동연은 파트너 박진아와 함께 가수 박효신의 '숨'으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하동연은 설레는 키 차이로 여심을 사로잡았고, '숨'의 첫 소절부터 중저음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을 전달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하동연은 지난 3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 아메바컬쳐 사단 편 실력자로 출연해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 당시 하동연의 무대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후 하동연은 지난 5월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한 첫 디지털 싱글 '연애끝(At last)'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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