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서민갑부’서 한식 뷔페와 반찬가게의 콜라보로 월 매출 2억원을 달성한 이영숙씨의 노하우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서는 부천, 시흥, 안산, 인천 등 총 4개의 지점을 운영하는 이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씨의 가게는 가성비가 뛰어난 한식뷔페와 더불어 반찬까지 구입이 가능해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이다.
이 가게의 주방에는 요리별로 레시피가 적혀있는데, 다른 레피시와는 달리 디테일한 양념은 물론, 무게까지도 계량해서 만들 수 있도록 적혀 있었다.
이에 대해 이영숙씨는 같은 음식을 요리하더라도 맛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지점마다 동일한 레시피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숙씨는 각 메뉴별로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음식을 세분화해서 매뉴얼을 만들어놨다. 총 500개가 넘는 메뉴를 관리할 수 있던 비결은 바로 20년 간의 영양사 생활.
이영숙씨는 이에 대해 일반적인 입맛을 찾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이지만, 그런 일을 오랫동안 해 왔기 때문에 지금의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5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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