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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도영, 살라크 맛본 진실의 리액션 "美친 맛, 한국 가져가고 싶은 맛"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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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정글의 법칙'서 등장한 신비의 열매 '살라크'를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이어진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이하 '정법')' 390회에서는 살라크를 맛난 병만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44기 병만족은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순다열도의 '생물 도감'을 완성해야 하는 '동심 생존'에 나선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이 미션을 하기 위해 육지와 바다팀으로 나뉘어 생물 탐사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방송 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방송 캡처

엔시티(NCT) 도영, 김수용, 부족장 노우진이 육지팀을 이뤘다. 세 사람은 인간 3층 탑을 만들어 바나나 획득에 성공한 후 생물 도감에 소개됐던 '살라크'를 발견했다. 살라크는 인도네시아를 원산지로 한 야자나무 열매다. 

살라크를 한 입 씹자마자 도영은 "진짜 맛있어요 미쳤어요"라고 말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짝 놀랬다. 이어 살라크를 맛본 김수용도 열매 맛이 "바닐라 향 나는 살구, 자두"같다고 감탄했다. 노우진 또한 "집에 있는 애들 맛 보여주고 싶다"며 두 사람의 칭찬에 동의했다. 

"(살라크가) 생물 도감에 올라가는 이유가 있다"는 도영의 말에 김수용도 "정글 과일 중 가장 최고"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당시 맛본 살라크의 맛을 회상하며 도영은 "와 진짜 그거는 제가 아이돌의 직업을 갖고 있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서든 문익점처럼 살라크를 한국에 들여가려고 노력했을 것 같아요"라고 전해 살라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김수용도 "한 입 깨물어 보니까 와 이건 뭐 과일종합선물세트. 태어나 먹어본 과일 중에 최고예요"라고 살라크 맛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땔감을 준비하던 병만족에게 갑자기 뱀이 급습했다. 독사는 아니었지만 공격적인 뱀의 움직임에 모두가 혼란에 빠져 당황해했다. 해당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정법'은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44기 병만족의 동심 생존이 이어질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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