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300만명을 넘어섰다.
24일 ‘백종원의 요리비책’ 유튜브 홈페이지에 따르면 백종원의 구독자 수는 300만을 돌파한 상황이다.
지난 6월 백종원은 ‘백종원의 요리비책’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그는 개설 3일 만에 구독자 수 100만을 돌파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당시 그는 “백종원 레시피’라고 돌아다니는게 내가 만든 것과 다르더라”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올바른 레시피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이후 백종원은 유튜브 개설 3주만에 200만명의 구독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그는“유튜브 영상을 공개하자 마자 이런 영상을 찍을 줄 몰랐다”며 팀원들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한편 백종원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후 인지도를 쌓아 국민들의 호감을 얻었다. 현재 그는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에 출연 중이다. 지난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한 그는 현재 세 아이와 함게 살고 있다.
한편 백종원은 국내 유튜브 채널 중 62번째로 3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과 유튜버 순위 66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엄청난 속도로 불어나고 있는 구독 수에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