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5일 OCN에서 '라이프 온 마스'가 재방송되며 누리꾼의 이목을 모았다. 이와 함께 주연배우 김재경의 근황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g soon! 2019.11.14 #i_am_still_ #RAINBOW D-13"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복을 입은 레인보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각양각색의 수영복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완전체 레인보우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김재경이 속한 레인보우는 2016년 해체 후 연기, 예능, 뮤지컬 등의 개별활동으로 대중과 만났다.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온 멤버들은 이달 14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와 협의해 리더 김재경의 진두지휘 아래 ‘레인보우 재결합 프로젝트’로 신곡을 발매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다들 너무 반가워요", "레인보우 컴백 축하축하", "다들 너무 예쁘다", "몸매도 완벽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경은 2012년 드라마 '몬스터'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4'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신의 퀴즈4' '터닝포인트' '고결한 그대' '마담 앙트완' '라이프 온 마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종영한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탤러트가 꿈인 화장품 외판원 한말숙 역을 맡아 맛깔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어 시즌2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