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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포장마차' 황인욱 측 "'사재기' 논란 전혀 사실무근…강경 대응할 것"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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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수 황인욱이 사재기 논란에 입을 열었다. 

25일 황인욱의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월 24일 당사 소속 가수 황인욱에 대해 실명을 거론하며 사재기를 언급한 모 가수에 대한 당사의 공식입장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모 가수의 개인 SNS에서 언급된 '사재기' 의혹에 대해서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단호하게 전했다.

“'사재기'라는 범죄행위를 저지른 바 없다”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다수의 대중들에게 허위사실을 기정사실화 하여 당사는 물론 소속 가수의 명예를 훼손시킨 모 가수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황인욱 /
황인욱 / 하우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러면서 “해당 논란을 바로잡기 위해 차후 법적 절차에 따라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추가로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에 대해서 자료를 취합해 선처없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황인욱은 2017년 싱글 앨범 ‘취하고 싶다’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친구로 지내자면서’, ‘포장마차’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신보 ‘이별주’를 발매하고 ‘포장마차’와 함께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앞서 24일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아래는 황인욱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가수 황인욱의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1월 24일 당사 소속 가수 황인욱에 대해 실명을 거론하며 사재기를 언급한 모 가수에 대한 당사의 공식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모 가수의 개인 SNS에서 언급된 '사재기' 의혹에 대해서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힙니다.

 

당사와 소속 가수 황인욱은 '사재기'라는 범죄행위를 저지른 바 없으며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다수의 대중들에게 허위사실을 기정사실화 하여 당사는 물론 소속 가수의 명예를 훼손시킨 모 가수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당사는 이런 상황을 묵과할 수는 없는 바, 해당 논란을 바로잡기 위해 차후 법적 절차에 따라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해당 SNS 게시 후 추가로 유포되는 허위사실 등 악의의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도 자료를 취합할 예정이며,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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