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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남편 ‘♥사무엘 황’이 반한 완벽 S라인 자태…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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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클라라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ackandwhite”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흑백 사진 속 그는 순백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흑백사진 말고 컬러 사진 보여주세요”, “클라라 님은 역시 드레스 핏이 너무너무 예뻐요 ”,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클라라의 본명은 이성민이다. 그는 한국계 영국인 배우인 그는 주로 한국에서 활동을 펼쳤다. 그는 ‘거침없이 하이킥’, ‘투명인간 최장수’, ‘동안 미녀’, ‘맛있는 인생’, ‘응급 남녀’, ‘워킹걸’ 등의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보였다.

그의 아버지 이승규가 1988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멤버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클라라는 ‘행복협심교극력’, ‘사도행자’, ‘경성’ 등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최근 클라라는 2살 연상의 재미 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올해 1월 결혼을 올렸다.

특히 그의 남편 사무엘 황이 어마어마한 재력가로 알려지며 관심이 쏠렸다. 현재 교육회사에 약 25억 원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위워크랩스 한국 지점도 운영하고 있으며 부동산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이며 매매가 81억 2,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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