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몸을 만들어주기 위해 나선 트레이너 양치승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화보 촬영을 위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기 위해 양치승 트레이너가 있는 헬스장을 찾았다.
기안84의 몸을 보고 양치승은 “어르신 몸을 가지고 있다. 가슴을 세워도 없어 보인다”며 독설을 날렸다.
이어 양치승은 “어깨만 조금 더 있어도 얼굴이 작아보인다. 어깨, 가슴 위주로 운동을 하자”며 목표를 세우고 기안84의 운동을 도왔다.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그는 ‘나 혼자 산다’의 멤버 방성훈의 트레이너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첫 출연부터 커다란 눈과 운동을 향한 집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양치승은 트레이너로 활동하기 전 1994년 배우 생활을 꿈꿨으나 부상으로 인해 건강 회복을 겸한 재활 운동을 시작, 헬스트레이너로 전업한 것으로 전해진다.
2018년 6월부터 아티팩토리와 계약 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KY 머슬’ 등의 방송에 출연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5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