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상이몽2'가 금일 방송되며 이에 출연 중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WBSC프리미어12 #한국대쿠바 #승리를위하여 #고척돔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내 하희라와 각각 손가락 하트 포즈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금슬이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최수종은 올해 나이 58살인 배우로 지난 1987년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첫사랑’, ‘야망의 전설’, ‘사람의 집’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1993년 최수종은 하희라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까지도 금슬 좋은 잉꼬부부의 대표주자로 언급되고 있다.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는 올해 51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나며 슬하에 아들,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재출연하며 장흥의 한 숙소에서 한 달 살기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