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닐로의 근황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8월 13일 닐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새로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말끔한 차림새를 한 닐로는 그윽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24일 박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싶다”며 사재기 논란을 야기했다.
이후 박경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박경 트위터 게시물에 실명이 언급된 분들에게 사과한다”면서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현 가요계 음원 차트 상황에 대해 발언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닐로 역시 지난 2018년 음원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인지도 높지 않은 가수들이 대중성과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가수를 제치고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자, 음원사재기 의혹이 제기된 것.
당시 닐로 소속사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SNS마케팅과 바이럴 마케팅을 하는 회사로 자신들만의 공략법이 있는 곳이다. 이를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라며 사재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5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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