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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결혼 후 낳은 아들 하준이와 훈훈한 일상…‘아내와의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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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워크맨’ 장성규가 아들과의 따뜻한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에 "아빠의 화보를 따라하는 하주니 #따라쟁이 #아빠바보 #아바 #아바이마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의 아들 하준이와의 개구진 모습이 담겨있다. 장성규의 화보 포즈를 그대로 따라 하는 하준이의 모습은 장성규와 판박이인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아 귀여워", "아이공 똑닮았구먼유", "피는 못속여", "와... 애기 진짜 크네용 아빠 닮아서 성장 호르몬 무엇"등 장성규와 똑같이 닮은 모습의 하준이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장성규는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를 중퇴해 고졸 학력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아는형님’으로 서서히 존재감을 알렸다. 

프리선언 이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로 라디오에 도전했으며 지난 6일에는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또한 Mnet ‘퀸덤’, SBS MTV ‘반반쇼‘,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JTBC ‘방구석 1열’의 진행을 맡아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성규의 아내는 동갑내기로 알려져 나이 차이는 나지 않는다. 장성규의 아내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졌으며 ‘호구의 차트’를 통해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20kg을 감량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첫째 하준이에 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장성규는 라디오를 통해 아들과 관련한 사연이 나오자 눈물을 쏟는 등 아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장성규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은 현재 합정 메세나폴리스 논란으로 뜨겁다. 이에 제작진들이 댓글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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