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고아라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일상 근황을 전했다.
최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조심하세요 ~♥ #ArtistCompany#아티스트컴퍼니#고아라#GoARa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베이지색 양털 모자를 쓰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모자로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카메라를 응시하는 특유의 매력적인 눈동자가 보는 이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팬들 건강 챙겨주는 맘씨 고운 아라양도 감기조심!", "아라 누나 너무 예뻐요", "응사 때부터 넘 팬입니다", "얼굴이 끝내줘요", "언니도 감기 조심해요ㅠ 날씨 쌀쌀하니까 패딩 꼭 입어요" 등의 응원을 남겼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고아라는 지난 2003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 1'을 통해 데뷔했다. '반올림'을 통해 대중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고아라는 '옥림이'라는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커다란 인기를 얻었다. 이후 MBC '누구세요?', '맨땅에 헤딩', JTBC '미스 함무라비', KBS2 '화랑', 영화 '파파', '조선마술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고아라는 배우로서의 재도약에 성공했다. 고아라는 사랑스럽고 털털한 성격의 성나정 역을 완벽 소화하며 '옥림이'에 잇는 제2의 인생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고아라는 올해 4월 종영한 SBS '해치'를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