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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 박지후, 키 돋보이는 청순한 외모…‘상영관 부족에도 관객 14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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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방구석 1열’에 벌새 김새벽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이자 제자인 박지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해 박지후는 인스타그램에 "KBS ‘영화의 바다로’ 에서 감독님과 이승연 선배님과 함께 한 생방송 인터뷰 그리고 내일 마지막 4회차 상영까지도 자리 꽉 꽉 채워주셔서 여러분들의 은희의 시절들을 느끼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후는 자신의 얼굴이 담겨있는 영화 ‘벌새‘ 포스터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화 속 은희를 연상케하는 똑단발인 모습과 교복을 입어 나이대 같은 순수한 모습을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지후 인스타그램
박지후 인스타그램

영화 ‘벌새’는 김보라 감독이 제40회 청룡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며 재조명 받았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김보라 감독은 자신의 10대 시절을 담은 영화 ‘벌새’로 독립영화계에 자신의 이름을 굳건히 새겼다. 

김보라 감독은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영화학과를 졸업해 영화 ’귀걸이‘(2004), ’리코더시험’(2011)의 각본 및 연출을 맡으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후 올해 국내 개봉한 독립 영화 ‘벌새’로 24일 기준 누적관객 14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연 박지후는 2003년도 생으로 올해 나이 17세다. 키는 162cm로 알려졌으며 강동원 주연의 영화 ‘가려진 시간’(2016), ‘목격자’(2017)로 필모그래피를 쌓은 뒤 영화 ‘벌새’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박지후는 지난 5월 한지민,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배우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영화 ’벌새’ 상영관은 25일 기준 KU시네마테크, 아트나인, 에무시네마, 인드스페이스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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