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소현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2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우더 블루 #바슈롬"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김소현이 담겼다. 짧은 단발머리의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드라마 보고 팬 됐어요!", "와 나이 들수록 예뻐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은 지난 2008년 대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아유-학교 2015', '도깨비', 영화 '순정', '너의 이름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2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해 예비 기생 동동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기 했다.
한편, KBS2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