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피끓는 청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세영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활짝 웃고 있는 모습.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지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 찍어도 너무 예뻐요”, “반짝 반짝 빛나는 듯”, “청순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이세영은 지난 2004년 영화 ‘아홉살 인생’에서 장우림 역을 맡아 아역임에도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후 ‘여선생 VS 여제자’, ‘무서운 이야기2’, ‘피끓는 청춘’, ‘수성못’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대장금’, ‘돌아온 싱글’, ‘대왕의 꿈’, ‘보고싶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 출연해 어엿한 성인 배우로 활약 중이다. 최근 ‘왕이 된 남자’와 ‘의사요한’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의사요한’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5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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