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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임성근 조리기능장, 초간단 ‘호박죽-늙은호박김치’ 만드는 레시피 공개…호박의 놀라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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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나와 초간단 ‘호박죽’과 깍두기보다 더 달큰한 ‘늙은호박김치’ 를 만들었다. 

24일 MBN 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찬 바람 불 때 더욱 맛있다! 천하일미 집밥’ 편 258회에서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늙은호박김치’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MBN‘알토란’방송캡처
MBN‘알토란’방송캡처

 

‘호박죽’은 늙은 호박 1kg을 껍질, 씨, 태좌를 제거하고 작게 썰고 잘게 썬 늙은 호박에 물 4컵을 넣고 믹서에 갈았다.믹서에 간 늙은 호박을 넣고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 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였다.

10분간 끓인 늙은 호박에 찹쌀 풀을 넣어 농도를 맞추고 5분간 더 끓였다. 찹쌀풀은 물 3컵에 찹쌀가루 반컵을 잘 푼 뒤 센 불에서 잘 저어가면서 끓인 뒤 늙은 호박을 섞어줬다. 늙은 호박이 잘 익으면 설탕 5 큰 술, 소금 1 큰 술 반을 넣고 섞어서 간을 맞추고 건포도 고명을 올리면서 완성시켰다.

‘늙은호박김치’ 는 늙은 호박 2kg을 껍질, 씨, 태좌를 제거하고 도톰하게 썰고 무 1kg은 늙은 호박과 같은 크기로 썰고 늙은 호박과 무에 꽃소금 8 큰 술을 넣고 30분간 절인 후에 체에 밭쳐 물기를 뺐다.

절인 늙은 호박과 무에 중간 고춧가루 1컵 반을 넣고 버무리고 볶은 멸치 200kg과 멸치액젓, 다진 마늘 각 6 큰술, 설탕 반 컵을 넣은 후 5cm 길이로 썬 대파 희 줄기 3대를 넣고 섞어서 통에 담으면 완성된다.

또한 호박의 효능은 호박은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서 항산화 성분으로서 활성산소로부터 몸의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보호해주는데 중요한 작용하는데 피로회복,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호박에 있는 펙틴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되고 특히 늙은 호박은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몸밖으로 나트륨을 빼주고 고혈압과 혈액순환에 좋다. 호박에는 비타민C.E 성분이 많아 피부미용 및 피로회복에 좋고 미네랄과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소화흡수에도 좋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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