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이유가 서울 콘서트를 마친 근황을 전했다.
24일 아이유는 인스타그램에 "죽기 전에 생각날 장면 best 5에 들어갈 서울 토요일 공연 feat 무대 의상 제작 중인 경훈 작가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마치 디즈니 공주 같은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성공적으로 공연에 마친 아이유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아이유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공주님..", "오늘 best1 만든다 ;; 진짜 가만안둬", "제 너무 행복한 콘서트였어요 누나 ㅠㅠ"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이유를 응원했다.
아이유는 ‘Love poem(러브포엠)’ 발매와 함께 전국 투어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의 공연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일과 3일 광주, 9일 인천, 16일 부산 공연,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서울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편 아이유는 23일 서울 콘서트에서 故설리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아이유의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 수록곡 ‘블루밍(Blueming)’, ‘시간의 바깥‘은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음원 강자 아이유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