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고아라, 나이를 먹어도 훈훈한 근황…‘고혹적인 눈동자’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고아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고아라는 인스타그램에 "#환절기#감기#조심하세요 ~#ArtistCompany#아티스트컴퍼니#고아라#GoARa#11월#1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수수한 모습에 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이다. 또한 고아라의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예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등 고아라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고아라는 지난 2003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 1'로 데뷔했다. 이후 MBC '누구세요?', '맨땅에 헤딩', JTBC '미스 함무라비', KBS2 '화랑', 영화 '파파', '조선마술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꾸준히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그의 고향까지 주목받을 만큼 큰 인기를 끌어 또 한번 신드롬을 일으킨 고아라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해치'를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