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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장성규가 치킨 배달한 합정 메세나폴리스 논란에 편집 후…‘재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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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워크맨’ 배달 알바 편이 화제다. 

22일 ‘워크맨’은 28화 배달 편을 공개해 장성규가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치킨 배달을 가는 장면이 등장했다. 

5분 거리에 행복해하던 장성규는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치킨을 배달했다. 하지만 입구부터 난관에 봉착한 장성규는 입주민 자격으로 카드를 찍어야 엘레베이터를 통해 해당 층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에 한숨을 쉬었다. 

유튜브 채널 ‘워크맨’ 방송 캡처
유튜브 채널 ‘워크맨’ 방송 캡처

이후 합정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에 대한 사람들의 반발이 뜨거워졌다. 실제 배달원의 댓글까지 이어지며 배달원들이 출입하기 어려우면 거주자가 직접 나와야 하는 것 아니며 반발했다.
 
하지만 24일 해당 영상은 삭제된 채 새로운 영상이 재업로드 됐다. 합정 메세나폴리스 부분은 편집되어 업로드된 영상에 워크맨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안녕하세요 워크맨 제작진입니다. 예상치 못한 이슈로 의도치 않게 피해 보는 상황이 생겨 해당 부분을 삭제하고 재업로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독자분들께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그만큼 유익한 정보와 더 큰 즐거움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워크맨측이 자신들의 영향력을 잘알기에 해당 부분을 편집했지만 워크맨은 잘못한거 없음. 주작한것도 아니고 리얼리티를 위해 사실을 담아냈을뿐", '와... 300만뷰가 날아갔다.... 진심 누가 책임질거임", "뭐야 워크맨이 잘못한게 아니라 메세나폴리스가 잘못한거잖아 ㅋㅋㅋ 사과하지마세여"등 제개제된 영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가 출연하는 ‘워크맨 Workman’은 현재 구독자 338만 명을 보유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5위를 차지, 재 업로드된 영상은 89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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