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갓세븐 진영X허경환X서은수X최리, 웃음 참기 미션 …이광수는 한기범 아이돌로 나타나자 바닥에 구르며 “반칙이다”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갓세븐 진영과 허경환, 서은수, 최리가 웃음참기 미션을 하게 됐다. 

24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가 갓세븐 진영,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 최리와 함께 '전설의 기획안' 레이스를 하게 됐다.

게스트와 멤버들은 웃음 참기 미션을 하게 됐는데 과거 미션보다 다 강렬해진 고난도 미션들로 멤버들뿐만 아니라 게스트들까지 웃음을 참지 못해서 울부짖게 만들었다. 전소민은 자신이 분장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던 욘두 분장으로 나온 본부장이라고 소개하는 여성 분을 향해 “어머니 팬이다”라고 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광수는 자신과 닮은꼴 한기범과 소녀들이 나와서 아이돌 연습생이라고 소개하자 바닥을 구르며 “이건 반칙이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외쳤다.

또한 방송국 괴담 속 '전설의 기획안'을 놓고 미리 제작진이 선정해 놓은 방송국 귀신 또각이와 콜록이를 찾게 됐는데 모든 멤버들이 의심 받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어려운 미션이 되면서 역대급 추격전을 펼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 랜드마크들의 숨겨진 모습을 전격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