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개는 훌륭하다'서 활약 중인 이유비가 지난 22일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 23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생일엔 삼겹살 #goshawtyitsyourbirthday #thankyouall #birthdaygirl ♥♥ 아름다운밤이에욜 11.22"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비는 'HAPPY BIRTHDAY'가 적힌 분홍색 왕관과 'Birthday girl'라는 띠를 두르고 손키스를 날리고 있다. 허리 한쪽에 손을 올린 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라 말하는 이유비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미모가 미쳤다", "생축욤", "생일 축하해요 유비 넘 귀엽다", "성공하면 꼭 고깃집 차릴게요 언니 맨날 와서 공짜로 먹고 가 주세요", "아 우리 언니 진짜 미스코리아감이야", "햅삐 유비데이", "언니는 여왕", "꺄 공주님데이" 등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9년 차 배우다. 데뷔 후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MBC ,‘밤을 걷는 선비’, SBS ‘피노키오’,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대중에게 입증받았다.
이유비는 SBS '인기가요', FashionN '팔로우미 12'의 진행을 맡는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서 끼와 능력을 발산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의 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이유비는 KBS2 '개는 훌륭하다'에 강형욱 훈련사, 이경규와 고정 출연 중이다. 지난 4일 첫방송된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와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고민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3회에서는 세 사람이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과 함께 개 농장 구조 작업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유비는 보호자의 단순 변심으로 버려진 강아지 루를 품에 안고 눈물을 쏟았다. 이후 그는 "구조된 식용견들이 예전의 상처를 잊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좋은 곳에 입양되겠죠?"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3회에서는 세 사람이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과 함께 개 농장 구조 작업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유비는 보호자의 단순 변심으로 버려진 강아지 루를 품에 안고 눈물을 쏟았다. 이후 그는 "구조된 식용견들이 예전의 상처를 잊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좋은 곳에 입양되겠죠?"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유비가 활약 중인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4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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