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서 문해랑 역으로 활약 중인 조우리가 일상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조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풀인풀 #퇴근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흰색 상의와 청바지에 회색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발그레한 볼과 눈 밑 애교살이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다 이뻐", "허 참나 너무 예뻐서 어이없어 참나", "조우리 화이팅!", "오늘도 본방사수할게요!", "사풀인풀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예뻐요ㅠ" 등의 반응을 남겼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조우리는 지난 2012년 MBN '사랑도 돈이 되나요'를 통해 데뷔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재학 중인 그는 SBS '모던파머', MBC '딱 너 같은 딸', KBS2 '태양의 후예', '마녀의 법정' 등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조우리는 지난해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주인공 현수아 역을 맡아 겉과 속이 다른 캐릭터의 이중적인 면모를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총 100부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4 1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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