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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전혜빈, 박정아와 귀여운 본방 독려 "추억돋는 그 멤버의 조합이 궁금하다면 본방시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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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전혜빈이 박정아와의 귀여운 투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4일 오후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떡해 나 지못미지만 이 조합 참 오랜만이네요. #화안예클럽 을 기억하시는분은 #옛날사람인증 #우리이제같이가는거야 #화장안해도예뻤던 그애들 #화안클 로 재결성 #화장안하면클라요 오늘 저녁 10시 추억돋는 그 멤버의 조합이 궁금하시다면♥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본방시청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박정아와 얼굴을 맞대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전혜빈의 새로운 머리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그의 체념한 듯한 미소와 함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동년배덜 천생연분 다 보고 컸지. 수학여행 때 오렌지걸은 불러줘야 인싸지", "혜빈 언니의 머리 스타일 오늘 본방사수각입니다", "분장해도 이쁘고 난리에요ㅋㅋ", "귀여워요", "머리 스타일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현재 전혜빈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조선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에서 연기 변신의 귀재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전혜빈은 극 중 인간미와 섹시미를 두루 갖춘 팜므파탈 사기꾼 황수경 역을 맡아 활역 중이다. 황수경은 타고난 미모와 환상적인 말솜씨로 단번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기조작단의 히로인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혜빈의 황수경표 표정 연기는 극의 관전 포인트다. 
 
지난 13일 첫방송된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이 개성 강한 도둑들과 함께 팀을 꾸려 진짜 나쁜 놈들에게 사기를 치는 본격 정의 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방영된 드라마 'LEVERAGE'를 리메이크했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레버리지' 12회에서는 박정아가 미사 건설 대표 최세리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최세리는 시크한 카리스마를 지닌 건설사 대표이자 의문스러운 금괴 사건의 배후에 있는 인물이다. 금괴 사건을 조사하는 황수경과 극의 긴장감을 더해줄 팽팽한 대립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혜빈이 활약 중인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TV조선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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