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언니네 쌀롱'서 활약 중인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경리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이사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스러운 @gyeongree 매번 반해요 러뷰러부♥"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빼어난 미모를 자랑 중이다. 눈을 꼭 감으며 포옹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각기 다른 개성 있는 의상과 메이크업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글을 본 경리는 "언니두 매번 넘 이뽀 사랑스러워. 구독구독미 팔로팔로미언니 내 안구정화 아이돌 사배언니 짱♥"이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흐미 둘 다 너무 예쁘자나용", "예쁜 사람들끼리 알콩달콩 넘 보기 좋다", "이 조합 미쳤다", "헉 두 분 미모합 최고다 같이 콘텐츠 하나 찍어주세용" 등 두 사람을 칭찬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이사배는 국내를 대표하는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다. 지난 2015년부터 뷰티 개인 방송을 시작했으며 앞서 MBC의 분장팀에서 일한 바 있다. 이사배의 유튜브 채널 'RISABAE'는 21일 오후 3시 기준 구독자 222만 명을 기록 중이며, 유튜브 뷰티 분야에서는 두 번째로 구독자 수가 많다.
이사배는 On Style '겟 잇 뷰티',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나와 특유의 입담과 끼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콘텐츠크리에이터상, 제6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뷰티크리에이터부문, 엘르스타일어워즈 트렌드크리에이터를 수상했다.
현재 이사배는 지난 4일 첫방송된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앞서 9월 파일럿 방송으로 편성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한예슬이 호스트를 맡고 이사배와 함께 한혜연, 차홍, 조세호, 홍현희가 출연 중이다.
이사배가 고정 출연 중인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4 14: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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