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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기상청, 이번주 주말날씨 예보…서울-부산 비롯한 전국 날씨는?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11.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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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기상청이 24일 일요일 날씨를 예보했다.

24일 오전 4시 20분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고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경북남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오늘(24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난다. 내일(25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모레(26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전망이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모레 오전 9시까지 흐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 남쪽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은 오전 9시까지, 경남과 제주도는 오후 12시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고, 북쪽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전라도와 경상서부내륙은 오후 6시부터 12시 사이에 비가 내린다.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비 또는 눈(강원산지 눈)이 오겠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동부는 오전 6~9시, 경북내륙과 경남동해안은 오전 9시~오후 3시 동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다. 제주도는 내일 오후 9시부터 모레 오전 6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3~22도(어제 13~22도, 평년 8~15도),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8도(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평년 8~15도),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3~8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측된다.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 홈페이지

오늘 오후 12시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져 중부지방은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 모레 아침최저 -2도, 체감온도 -7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오늘 오후 6시부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내일 비나 눈이 내리면서 건조특보가 해소된다.

오늘 오후 12시 서해상을 시작으로 내일은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3.0~5.0m로 매우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또한 오늘 제주도전해상과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 해안에 인접한 공항(인천, 김포, 군산, 무안, 광주, 제주, 양양, 포항, 울산)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내일부터 29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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