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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브아걸 나르샤X미료, 원투 '자~엉덩이' 받쓰에 '자신감' "맞춰볼까요?" 카리스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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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도레미마켓'에서 나르샤와 미료가 원투의 '자~엉덩이' 받아쓰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2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미료가 출연해 독특한 매력과 찰진 입담을 뽐냈다. 오늘의 음식은 서울 송화벽화시장의 '크림 폴페타 파스타'가 선정됐고,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이번에 콘서트 할 예정이 없단 것을 안 입짧은햇님은 슬픔에 식욕을 불태웠다.

1라운드에서 들어볼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가수 원투. 2003년에 대히트를 기록했던 신나는 노래인 원투의 '자~엉덩이'가 이번에 맞춰야 할 노래로 선정됐고, 박나래는 "이 노래 정말 신나는데"라고 좋아했다. 나르샤는 "자신 있어요. 이 노래 너무 많이 들었어요"라고 말해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노래를 들으며 문제의 구간을 맞추게 된 출연진들. 박나래의 받쓰가 오픈됐고, "'우리를 하나로 잇는' 이런 가사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도 동감했고 "저는 '우리 둘이 있는' 이렇게 들었거든요"하면서 노래를 직접 부르며 어깨를 들썩였다.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받쓰가 오픈됐다. 나르샤는 붐의 "불러볼게요"에 시낭송 하듯 우아하게 읽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 다음은 미료의 받쓰 오픈이었다. 미료는 셀프 편집점까지 잡아가며 읽기 전 거친 시동을 걸어 모두를 '빵' 터뜨렸고, "우리모두 있는 '레일', '내일' 이런 단어가 꼭 있었어요"라면서 갑작스런 애교로 마무리해 웃게 했다. 나르샤는 "제가 한가지 말씀드릴게 있는데, 요즘 미료가 구연동화에 좀 빠져가지고"라고 말했고, 이에 넉살은 "너무 무서워요"라고 미료의 옆에서 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넀다.

이번에 가장 가깝게 맞춘 사람은 바로 '인간 오디' 박나래인 것으로 밝혀졌고, 박나래는 매우 뿌듯해하며 포즈를 취해보였다. 글자는 총 스물 여덟글자. '우리를 하나로 잇는', '함께해봐요' 등 가사를 맞춰보던 출연진들. 신동엽은 앞가사와 뒷가사를 보며 맥락에 맞춰 내용 추리를 시작했고 "그러니까 편견없이 다같이 이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한다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동감하며 "맞아요. 우리 모두를 하나로 잇는 게임, 이런 식으로 하는 거죠"라고 말했다. 그때 갑자기 미료가 "맞춰도 돼요?"라고 카리스마있게 물었고, 미료는 거침없이 공개 받쓰를 해나갔다. 엄청난 자신감을 보인 미료는 이유를 하나 하나 설명하며 "들으신 건 아니잖아요?"라는 문세윤에 "유추했어요"라고 자신있게 얘기했다.

이어 나르샤도 "제가 한번 맞춰봐도 되겠습니까?"라고 치고 들어왔다. 나르샤의 답을 보자마자 미료는 "아유, 이거 아냐. 르샤야"라고 말했고, 나르샤의 다소 망측(?)한 가사에 모두가 박장대소하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tvN 채널에서 방송된다. 

놀토도레미마켓, 놀라운토요일 등으로도 불리고 있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아는형님' 등의 예능프로그램과 함께 '핫'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재방송,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노래, 도레미마켓83회, 도레미마켓82회, 놀라운토요일도레미마켓로운 등 다양한 검색어로도 오르내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얻고 있다. 또한 컴백 예정이었던 아이즈원의 컴백 불발로, 도레미마켓아이즈원 편이 결방되면서 아직도 많은 팬들이 추후 상황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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