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경수진의 솔직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경수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 예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경수진 ”배우 중에 워낙 예쁜 사람이 많은데 전 평범한 얼굴이라는 생각에 성형의 유혹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상담도 받았는데 성형외과 원장님이 비율이 안 맞을 것 같다고 성형하지 말라고 권하셨다. 지금은 자연스러운 얼굴이라 감독님들이 좋아한다. 그때 성형하지 말라고 권했던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수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지난 2011년 SBS ’신기생뎐’을 통해 데뷔한 경수진은 이듬해 KBS2TV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 아역으로 활약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3 1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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