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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이나래, 12살 나이차 극복 실패→이별 후 인스타 근황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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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강두 소개팅녀 이나래가 이별을 고했다.

지난 21일 이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난히 눈물나게 추웠던 생일이었네여...! 20대 마지막 생일, 감정기복이 눈치코치 없이 사정없이 나대고 있었지만, 축하해주신 많은분들 덕분에 생일날 또한 잘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래는 생일을 맞아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다. 밝으면서도 활기찬 그녀의 기운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용 행복하세요", "나래야 조금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나래 인스타그램
이나래 인스타그램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강두는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뛴 후 이나래를 만나기 위해 나섰다. 

강두는 제작진 차에 동승해 이나래와의 약속 장소로 향했고 그 와중 자신의 성실한 삶을 응원하는 팬레터를 전해 받고 벅찬 웃음을 지었다. 

뒤이어 강두는 이나래와 만났고 열심히 번 돈을 통장에서 빼 동묘 데이트를 즐겼다. 그리고 강두는 이나래를 위해 토스트 맛집에서 식혜도 사주고, 초콜릿도 사주고, 과자도 사주고 택시비도 내주면서 한 달 치 생활비를 몽땅 쏟았지만 마냥 행복해했다. 

또한 데이트를 마친 뒤 쉴 틈 없이 다시 일용직 현장으로 뛰어갔지만 이나래의 ‘잘 들어가고 있다’는 전화 한통에 힘이 솟구쳤던 것. 그러나 다음 순간, 강두에게 찾아온 이나래가 ‘개인적인 일 때문에 아무래도 만남이 어렵겠다’는 조심스러운 끝인사를 전했고 강두는 놀랐지만 이내 ‘즐거웠다, 감사하다’며 담담히 이별을 받아들였다.

한편 방송 초기 올해 나이 41세인 강두는 하루 생활비 1500원, 한 달 수입이 30만 원에서 50만 원 사이인 생활고, 그러므로 본인은 ‘연애할 주제가 못 된다’는 솔직한 심경 토로로 ‘연애의 맛’에 임하는 소회를 털어놔 지켜보던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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