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문제적 남자' 주우재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롯데월드 냄새 맡으러 갔다가 야간개장 자유 이용 할 뻔 아틀란티스 타고 입술 뒤집히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우재는 검은색 후드집업을 입은 채 훈훈한 대학생같은 매력을 뽐냈다. 편안해보이면서도 캐쥬얼한 패션이 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이렇게긔여워", "왕자가 등장했다구"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주우재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휴학중이다. 레드벨벳 아이린 덕후로 유명한 과거 주우재는 JTBC '갑자기 히어로즈'에서 '성덕'(성공한 덕후)인 면모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아이린과 예리가 등장하자 아이린 곁에 있던 주우재는 "무슨 향기가 난다"면서 인터뷰를 통해 “너의 마음 나의 마음 울렁울렁 두근두근 쿵쾅 그런 느낌이다. 막 두근두근하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3 15: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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