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견미리 딸 이유비의 집 내부가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강형욱 훈련사에게 교육을 받는 반려견 훈련사 지망생 이유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유비의 집 내부가 으리으리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유비의 큰 집 때문에 제작진은 카메라 수십대를 곳곳에 설치해야 했다.
넓은 마당과 여러 층으로 지어진 이유비 씨 집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강형욱 씨도 이유비 씨 집을 보더니 "미국 같은데 여기..."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견미리와 이유비, 이다인 자매가 살고 있는 90억 집을 언급해 재력을 실감하게 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다인이 자신의 SNS에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고 쓴 글로 금수저 논란이 일어났다”며 “견미리의 집은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총 6층의 단독주택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견미리가 준공부터 설계까지 관리했다. 방마다 거실이 있으며 집 시세는 90억 정도다. 한 달 관리비만 400~500만 원에 3~4명의 관리인이 필요한 큰 집이다"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함부로 애틋하게’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이유비의 엄마이자 배우 견미리는 올해 나이 55세로 지난 1987년 임영규와 결혼했으나 199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1998년 이홍헌 씨와 재혼했다. 최근 ‘견미리 팩트’ 사업이 성공하며 억대 재산가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