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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윤지, “딸 라니 소원은 동생” 두 아이 엄마된다…나이 3살 연상 남편도 ‘동상이몽2’서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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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탤런트 이윤지(나이 35)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2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둘째를 임신했다”며 “정확한 개월 수는 모르지만 임신 초기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몇개월 차인지 등 말씀드리기가 어렵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이윤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윤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윤지는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다음해 딸 라니를 얻었으며, 5년만인 내년인 2020년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이윤지는 최근 진행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임식 소식을 알렸다. 12월 2일부터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 남편과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이윤지는 최근 녹화에서 임신 소식을 밝혀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이윤지는 현재 슬하에 딸 라니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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