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영애가 최근 영화 ‘나를 찾아줘’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남편 정호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극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은 2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후에도 단란한 가정을 꾸려 많은 대중들에게 화제가 됐다.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은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다가 부부가 됐다고 전해진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서울고와 미국 시카고 대학과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이영애의 남편은 방위산업체 한국레이컴의 회장을 맡고 있다. 이영애의 나이는 올해 49세이며 남편 정호영은 올해 69세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의 직업이 공개되자 그의 재산도 화두에 올랐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자신의 재산 200억 원으로 1만 평의 부지에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한국레이컴 회장으로 재산이 2조 가까이 되는 재력가로 알려졌다.
또한 이영애의 고향집은 400평 규모의 대 저택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의 슬하에는 아들 정승권과 딸 정승빈이 있다. 특히 이영애의 딸 정승빈 양은 이영애의 리즈 시절을 꼭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애는 1990년 초콜릿 CF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이영애는 데뷔 당시 독보적인 청초한 마스크에 하얀 피부를 자랑해 '산소 같은 여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영재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의 주연을 맡았고,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