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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희열의 스케치북' 마마무부터 아도이까지, 'HIP'의 총출동...아도이 도영 "연차 쓰고 녹화하러 달려왔다" 직장인의 비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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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하 유스케)에 마마무, 김현철, 죠지, 아도이가 출연해 한계없는 장르를 뽐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22일 방송된‘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하 유스케)에 마마무, 김현철, 죠지, 아도이가 출연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I miss you'를 부르며 폭풍 가창력을 뽐냈다. 유희열은 “마마무가 흥이 넘친다고 소문이 났다. 그래서 그런가 공연이 그렇게 재밌다더라.” 이야기를 했고 화사는 “개인무대에 공을 들인다.”고 설명했다.

화사는 자신의 개인무대를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사 버전인 ’화사쇼‘라고 소개했고 휘인은 드럼연주를, 솔라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문별은 삼고무 퍼포먼스를 했다고 설명했다. 마마무는 즉석에서 ’마마무 쇼‘를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정규 2집으로 컴백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HIP'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복면가왕’으로 유명하지만 천재 뮤지션인 김현철이 등장했다. 김현철은 데뷔 30주년을 맞아 정규 10집을 발표했고 “숙제를 끝낸 기분이다.” 라고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밝혔다. 유희열은 “원래 숙제를 끝내면 티비도 보고 놀 수도 있다. 그런 게 더 좋고 잘 되더라.” 이야기 하며 김현철을 응원했다. 백지영, 박정현, 정인, 박원, 마마무, 죠지, 황소윤 등 화려한 피처링 군단을 자랑하는 김현철의 새앨범. 박원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열창했다.

유스케 10주년 프로젝트인 ‘유스케X뮤지션’의 20번째 주인공은 싱어송라이터 죠지다. 죠지는 'Boat‘와 ’바라봐줘요‘의 대표곡으로 사랑받기 시작한 신예. 죠지는 “제가 방송을 처음한 게 유스케다. 그래서 늘 제작진분과 유스케에 감사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선곡으로는 이적의 ’Rain'을 골랐다고 밝혔다. 죠지는 특유의 톡톡 튀는 음색만큼 톡톡 튀는 입담으로 유희열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죠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Rain'은 23일 오후 12시 전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마지막 순서로는 밴드 아도이가 출연했다. 아도이의 곡 'San Francisco'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고 뛰어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국내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도이는 “마일리지가 많이 쌓였을 것 같다.”는 유희열의 말에 “모두 다른 항공사를 이용해서 마일리지는 별로 없다.”는 엉뚱한 답변을 내놓았다.

베이스를 맡은 다영은 보컬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다영은 “노래를 들려달라.”는 유희열의 부탁에 ‘토이스토리'의 OST인 ‘You've got a friend in me’를 불렀다. 다영은 “직장을 다니고 있다. 그래서 오늘 연차를 쓰고 출연한 것이다.” 깜짝 고백을 했다. 아도이의 멤버들은 다영 뿐 아니라 전부 겸업 중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보컬 오주환은 패션모델부터 생생정보통의 리포터로 일했다고 말했다. 방송이 나가는 22일 아도이의 첫 정규 ‘VIVID’가 발표된다. 아도이는 “10곡이 담겨있다. 저희만의 색을 담으려 노력했다.”며 타이틀곡 ‘레몬’을 열창했다.토크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24시 10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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