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성난황소’ 주인공 마동석이 내년쯤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마동석은 “김용화 감독이 아이를 낳을 계획이면 최대한 빨리 하라고 하더라. 결혼에 대해서는 김용화 감독이 가장 많은 조언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예정화와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2017년 '부라더' 관련 인터뷰에서 공개 열애에 대해 "부담스러운 것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잘 지낸다"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결혼 소식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은 서로 일을 많이 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성난황소’ 손익분기점은 153만을 돌파하며 올해 마동석 단독 주연 최고 흥행 돌풍까지 일으키고 있다.
영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마동석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다.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마동석은 피트니스 코치 출신의 모델 예정화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결혼에 대한 계획을 처음으로 밝혀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