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스타 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의 강남 헬스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양치승이 TV조선 ‘이사야사’에 출연해 자신의 헬스장 운영에 대해 밝혔다.
이날 양치승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500평 헬스장으로 월세 2000만원 대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에 위치한 헬스장 운영은 2005년도에 와서 14년 째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운영제로 강남에서는 저렴한 가격이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연예인들이 헬스장을 찾았다. 또한 당시 연습생 배우나 가수들이 찾았다. 그 당시에 김우빈이 와서 PT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연습생 시절에 와서 양치승이 트레이닝 하고 나서 뜬 연예인에 대해 “김우빈, 2pm, 2am, god, 애프터스쿨, 방탄소년단 진, 워너원 등 웬만한 애들은 다 다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치승은 개인 PT는 1시간에 얼마냐는 질문에 “영업비밀이다. 저는 딱 30회만 받는다”며 말을 아꼈다.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은 1975년생으로 현재 나이 44세다. 현재 강남구 논현동에서 500평대에 월 임대료 2000만원대의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3 0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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