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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감전의 이해' 이별 후유증에 '멘붕'이 온 주민경..."너 나이가 31살이다, 정신 좀 차려라" 엄마의 윽박에 눈물 (2)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9.11.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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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주민경이 갑작스러운 이별에 멘붕을 겪는다.

KBS2 드라마스페셜 감전의 이해 캡처
KBS2 드라마스페셜 감전의 이해 캡처

22일 방송된 ‘드라마스페셜 감전의 이해’에는 고남영 (주민경 분)과 김원재 (장인섭 분)와 이별하게 된다. 7년차 사내커플이던 고남영과 김원재는 ‘감전사고’를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 고남영은 김원재에게 계속해서 연락을 해보지만 김원재는 연락도 없고 회사도 오지 않는다. 고남영은 퇴사까지 앞두고 있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마음이 힘든 고남영은 주변 지인들에게 “술 마시자” 라고 연락을 취해보지만 연락에 응하는 지인이 없다.

고남영은 ‘핏덩이’라고 부르는 박강솔 (윤지온 분)의 전화를 받고 박강솔의 밴드가 공연을 하는 클럽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서 술을 마시는데 박강솔에게 계속해서 전화가 걸려온다. 고남영은 “뒤풀이한다고 하지 않았냐. 너 안 가봐도 돼?” 라고 묻고 박강솔은 “누나가 왔으니까 안 가봐도 된다.” 라고 말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울리는 전화벨에 고남영은 클럽을 나오고 박강솔은 “누나 제가 뭐 잘못한 거 있어요?” 하며 따라간다. 고남영은 “나 네 팬이다. 내가 언제부터 네 누나냐.” 라고 하지만 박강솔은 “나는 그냥 누나가 좋다.” 라고 고백한다.

고남영은 그 모습에 김원재를 떠올리고 “사람을 막 좋아하면 안 된다. 막 좋아하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고 그게 얼마나 이상한 건지 모른다.”며 윽박을 지른다. 이별에 술기운에 힘든 상황에 엄마에게 전화가 걸려온 고남영은 길거리에서 엄마와 다투게 된다. 엄마는 “나이가 31살인데 왜 이렇게 세상물정을 모르냐. 너 또 소설 나부랭이 쓴다고 회사 그만두는 거면 정말 가만 안 둔다.”라며 윽박을 지르고 고남영은 박강솔과 얼떨결에 모텔에 들어오게 되지만 고장난 보일러에 그날 생각이 나 뛰쳐나오게 된다. 30대가 되어도 여전히 불안정한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긴 'KBS 드라마 스페셜 2019 : 감전의 이해’는 금일 KBS2에서 23시 1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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